출전하는 전 체급에서 메달에 도전하는 태권도 대표팀이 브라질로 출국했습니다.
태권도 종주국인 우리나라는 세계 1위 이대훈과 김태훈, 베이징 금메달리스트 차동민 등 역대 최다인 다섯 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태권도 대표팀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주간 적응훈련을 한 뒤 올림픽 중반인 다음 달 14일 리우로 이동합니다.
같은 비행기로 출국한 탁구 대표팀 19명은 리우로 바로 이동해 현지 적응을 시작합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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