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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리세광, 남자 도마 우승...북한 2번째 金

2016.08.16 오전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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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체조 영웅 리세광이 양학선이 부상으로 불참한 체조 도마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리세광은 리우올림픽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1·2차 시기 합계 평균 15.691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리세광은 경기 직후 한국 취재진이 양학선과의 '남북 도마 대결'이 불발된 데 대한 생각을 묻자 양학선이 부상으로 못 나왔는데 체조를 양학선만 대표하는 게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2012년 런던올림픽 도마 금메달리스트인 양학선은 지난 3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리우에 오지 못했습니다.

리세광은 앞서 역도 여자 75㎏급에서 정상에 오른 림정심에 이어 북한에 이번 올림픽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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