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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5명 사망 관련 렌터카 업체 조사

2016.09.04 오후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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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를 타고 가다 축대벽을 들이받아 고등학생 5명이 숨진 사고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사고 지점이 직선도로인 데다 당시 비가 많이 내린 점 등을 들어 과속과 운전 부주의, 차량 결함 등에 의해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고 차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식을 의뢰하고, 숨진 운전자 19살 최 모 군의 음주 운전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2월 운전면허를 딴 최 군에게 렌터카를 빌려주는 과정에서 업체 측이 규정을 위반한 사실이 있는지도 확인할 계획입니다.

앞서 어제 새벽 4시 반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 국도에서 승용차가 도로 옆 축대벽을 들이받아 최 군 등 차에 타고 있던 고등학생 5명이 모두 숨졌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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