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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7 단종 최대 수혜자는 중국 화웨이"

2016.10.13 오전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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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단종의 최대 수혜 기업은 중국 화웨이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의 올해 스마트폰 생산 전망치를 3억 천600만 대에서 3억 천만 대로 1.9%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갤럭시 노트7 단종이 대화면 스마트폰의 시장 점유율을 크게 바꿔놓을 것이라며 화웨이, 비보, 오포 등 중국 브랜드의 수혜가 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트렌드포스는 화웨이의 올해 스마트폰 생산 전망치를 1억 천900만 대에서 1억 2천300만 대로 3.4% 상향 조정했습니다.

반면에 애플의 생산 전망치는 2억 500만 대에서 2억 800만 대로 1.5% 높이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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