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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퇴진"...대학가 시국선언

2016.10.26 오후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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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개입 사건, 파장이 점점 커지는 것 같습니다.


대학가에서는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특혜 입학 의혹이 있는 이대 총학생회는 오늘 오전 정문 앞에서 가장 먼저 시국선언을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 당시 '내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라는 슬로건을 내걸었지만, '최순실의 꿈이 이루어지는 나라'에 살고 있었다며 헌정 질서 유린의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최순실에게 국정을 넘긴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을 담당할 자격을 상실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출신 학교인 서강대도 시국선언을 하고, '더는 서강의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고 주장했습니다.

경희대와 부산대도 시국선언에 동참한 가운데, 한양대와 동국대, 고려대 총학생회 등도 곧 시국선언을 할 예정이어서, 시국선언 물결은 앞으로 더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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