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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공직 65세 정년 둬야"...당 안팎 비판

2017.01.18 오후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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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대통령 등 공직에 65세 정년을 도입하자고 거듭 주장해 당 안팎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표 의원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CBS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과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할 수 있는 나이에 하한선이 있는 만큼 상한도 둬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표 의원은 그러면서, 올해 72살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정치권력을 쥔 고령자들이 떠올랐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새누리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물러나야 나라가 안정된다는 비상식적이고 반헌법적인 발언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현섭 노인최고위원도 표 의원의 발언은 유감스럽다며, 표 의원이 노인세대의 지혜를 존중하며 반성하고 근신하기 바란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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