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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임기 마지막 날 IS 주둔지 맹폭

2017.01.20 오후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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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임기 마지막 날 IS 주둔지 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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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날, 극단주의 무장조직 IS를 전략무기로 맹폭해 차기 행정부에 격퇴 의지를 전달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현지 시간으로 19일, 미군의 B-2 전략 폭격기가 리비아 통합정부의 협조를 받아 리비아 북부 지중해 해안도시 시르테 인근의 IS 주둔지 2곳을 타격해, IS 대원 등 80명 이상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습 작전은 오바마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계획됐고 승인 후 전격적으로 수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히 그동안 미군이 S 거점을 폭격할 때 무인폭격기, 드론을 투입했던 것과 달리, 이례적으로 B-2 폭격기가 출동한 것은 오바마 대통령이 자신의 퇴임에 맞춰 IS 척결 의지를 과시하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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