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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부패 고기' 수입금지 확산

2017.03.22 오후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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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형 육가공업체들이 부패한 고기를 유통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에서 브라질산 육류 수입금지 조치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부패고기 유통 파문 여파로 지금까지 브라질산 육류 수입을 중단한 나라는 유럽연합과 중국, 일본, 홍콩, 칠레, 멕시코 등입니다.

AP통신은 한국이 스캔들 연루 업체 가운데 한 곳인 BRF가 수출한 닭고기 제품에 대한 잠정 유통판매 중단 조치를 해제해 브라질이 작은 구제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문제가 된 업체의 육류는 수입되지 않았다고 확인했고, 브라질산 닭고기에 대한 수입검사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앞서 지난 주말 브라질 연방경찰은 30여 개 육가공업체의 공장과 관련 시설 190여 곳을 기습 단속해 세계 최대 쇠고기 수출회사인 JBS와 닭고기 수출회사 BRF 등이 유통기한이 지난 고기를 시중에 판매해온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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