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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 거점' 문화창조융합본부 30일 폐지

2017.03.27 오전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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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 거점' 문화창조융합본부 30일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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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대표 사례로 지목된 문화창조융합벨트 사업의 핵심 거점, 문화창조융합본부 조직이 오는 30일 폐지됩니다.


문체부는 지난해 말부터 문화창조융합본부 사업을 단계적으로 축소해왔다며 남은 업무는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 이관하고 조직을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거점인 문화창조벤처단지와 문화창조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해 활용할 방침입니다.

지난 1월 '콘텐츠 코리아 랩 기업지원센터'로 이름을 바꾼 문화창조벤처단지는 42개 입주 기업과의 계약이 종료되면 내년부터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유망 콘텐츠 분야 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단지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문화창조아카데미는 다음 달 초 서울 홍릉 산업연구원 건물로 이전하며 '콘텐츠 인재 캠퍼스'로 개편돼 4차 산업혁명 관련 콘텐츠산업 인재를 양성하게 됩니다.

문화창조융합벨트는 2015년 2월 박근혜 정부의 '문화융성' 정책 실현 사업으로 시작돼 2019년까지 7천여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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