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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생닭값 일제히 인상...달걀값도 8천 원 넘어

2017.05.23 오전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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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생닭값 일제히 인상...달걀값도 8천 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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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물가 상승세를 억제하기 위한 정부의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닭고기와 달걀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자료를 보면, 현재 육계 산지가격은 1㎏에 2,500원 정도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두 배 넘게 올랐습니다.

대형마트 가격도 점차 올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는 1kg짜리 백숙용 생닭이 지난 18일에 비해 천 원 오른 6,9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안정세를 찾아가던 달걀값도 다시 올라 어제(22일) 기준으로 30알짜리 한 판 가격이 8천 원을 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 AI로 가금류가 대거 매몰 처분됐고, 강화된 방역 기준으로 병아리 재 입식 요건이 까다로워져 닭고기나 달걀의 공급 물량 확대가 신속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려면 3~4개월 정도의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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