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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군,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

2017.05.25 오후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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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군이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에서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항행의 자유 작전을 수행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 들이 미국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미 해군 구축함인 듀이함은 오늘 아침,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제도의 인공섬 미스치프 암초에서 12해리 이내 해역을 항해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미국이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진행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와 관련해 제프 데이비스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미국은 남중국해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매일 작전을 벌인다면서도 이번 작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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