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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경, 5년 만에 개인전...형 박찬욱과 공동작업 곧 공개

2017.05.25 오후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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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과 무속신앙에 대한 깊은 관심과 함께 사회적으로 민감한 주제를 비판적으로 다뤄온 박찬경 작가가 5년 만에 국내에서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서울 국제갤러리에서 열리는 박찬경 개인전 '안녕'에는 동학농민운동부터 한국전쟁과 광주민주화운동, 최근의 세월호 사건까지 한국 근현대사가 낳은 무명의 희생자를 애도하는 비디오 작업 '시민의 숲' 등 12점이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의 '식민적' 미술 제도에 대한 해학적인 이야기를 담은 '작은 미술사'와 슬라이드 필름 작품 '승가사 가는 길', 오브제 작품 '칠성도' 등도 함께 선보입니다.

박찬경 작가는 다음 주 열리는 서울시립미술관 전시에서는 '친절한 금자씨'·'아가씨' 등으로 유명한 친형 박찬욱 감독과 공동 작업한 3D 신작 '격세지감'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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