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英 테러범, 범행 직전 어머니에게 "용서해달라"

2017.05.26 오전 06:27
background
AD
영국 맨체스터 공연장 자폭테러범 살만 아베디가 범행 직전 자신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용서해 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비아 대터러 당국의 아흐메드 빌 살렘 대변인은 아베디가 범행 수 시간 전, 어머니와 전화통화를 한 사실을 전하면서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살렘 대변인은 아베디의 어머니가 수사관들에게 "아들이 폭탄 테러 사흘 전에 리비아를 떠나 영국으로 갔고, 범행 당일 전화를 걸어왔다"고 진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리비아 당국은 아베디의 부모와 형제 등 가족을 IS 연루 혐의로 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