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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선체 수색, 39일 만에 일시 중단

2017.05.27 오후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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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세월호에서 미수습자의 흔적을 찾는 수색 작업이 39일 만에 처음으로 이틀 동안 일시 중단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작업자들의 피로를 줄이기 위해 오늘과 내일 선체 수색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8일 시작한 선체 수색은 대선인 지난 9일 하루를 제외하고 휴무 없이 이어졌으며 작업자들은 44개 구역으로 나눈 세월호 3~5층 26곳에 대한 1차 수색을 어제 마쳤습니다.

수습본부는 선체 수색은 일시 중단됐지만, 세월호에서 거둬들인 진흙을 분리하는 작업은 주말에도 계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단원고 고창석 교사의 유골이 발견된 진도 세월호 침몰해역에서는 수중음파탐지기로 훑었던 해저 면을 잠수부가 2차로 재수색하는 작업이 계속될 예정입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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