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좋은뉴스] 소원 이룬 '소아 조로증' 환자 홍원기 군

2017.07.03 오후 03:36
background
AD
국내 유일한 소아 조로증 환자인 11살 홍원기 군이 자신의 영웅 '스파이더맨'을 만났습니다.


스파이더 맨과 악수하고 포즈도 따라하고... 참 즐거워보이죠?

예상 수명이 15세에서 17세에 불과한 원기 군은 평소 사람들을 구하는 영화 속 히어로 스파이더맨을 만나는 것이 소원이라고 했는데요.

이 사실이 알려지며 신작 '스파이더맨' 홍보차 방한한 주연 배우 톰홀랜드와의 만남이 추진됐습니다.


소아 조로증은 어린 시절부터 급속히 노화가 진행되는 병으로, 전 세계 300명 정도밖에 존재하지 않는 희소병인데요.

스파이더맨을 만난 원기 군, 기분이 어땠을까요. 들어보시죠.

[홍원기 / 소아 조로증 환자 : 제가 유명한 사람들 만난 게 세 번째인데요. 지금까지 만난 분들 중에 가장 좋았어요. 스파이더맨을 또 만나고 싶어요.]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96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9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