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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60여 년 동안 원전 서서히 줄여갈 것"

2017.07.21 오후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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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앞으로 60여 년 동안 원자력발전소를 서서히 줄여나가는 걸 감당하지 못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가재정 전략회의에서 이미 가동된 신고리 3호기 설계 수명이 60년이고, 다른 원전까지 고려하면 62년 후인 2079년까지 원전이 가동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영구 정지된 고리 1호기에 이어 전력 수급에 이상이 없다면 월성 1호기도 중단될 수 있고, 2030년까지 원전 몇 개를 더 폐쇄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앞으로 석탄에너지를 줄이고 LNG 발전을 늘려야 하지만, 전기 요금이 크게 높아질 정도는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신고리 5·6호기에 1조 6천억 원이 투입됐고, 지역 일자리 타격 등 반대 의견도 있어 공사 전면 중단 공약을 밀어붙이지 않고 공론조사로 결정하는 합리적 선택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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