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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여행금지 조치, 北 외화벌이 타격될 듯"

2017.07.22 오후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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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다음 달 말부터 자국민의 북한 여행을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한 것이 북한 외화벌이에 타격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북중 접경지역 여행업계의 한 소식통은 "북한이 안보리 제재 이후 외화벌이가 줄어들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을 썼는데, 이번 조치로 타격을 받게 됐다"며 중국과 북한관광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현재 랴오닝성 선양에 북중관광을 다루는 여행사가 4~5곳, 단둥에 10여 곳이 있다"며 "중국 정부가 안보리 제재에 동참하는 만큼 북한관광을 단속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소식통은 근래 미중 관계가 갈등 국면으로 치닫는 상황을 고려할 때 중국 당국이 자국민의 북한 관광 금지 조치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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