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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제주도 남부·흑산도·홍도 호우경보...최고 200㎜ 예상

2017.08.14 오전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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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연휴 사흘째인 오늘,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예보된 가운데 밤사이 제주도와 전남 해안 일대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새벽 1시 제주도 산간과 남부, 동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데 이어 새벽 4시 30분부터 제주도 남부는 호우경보로 바뀌었습니다.

흑산도와 홍도에는 호우경보와 강풍 주의보가 동시에 발효됐고, 완도와 해남은 호우 경보가, 진도와 신안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 비는 전국으로 확대돼 광복절인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경기와 영서 등에는 20에서 60mm가량으로 비의 양이 많지는 않겠지만, 제주도와 남해안, 영동에는 최고 200mm가 넘는 폭우가 예상욉니다.

이에 따라 전남 해안과 경남 해안, 제주도에는 추가로 호우특보가 내려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지역에 따라 강수량 차이가 크고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어 비 피해에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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