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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둔화...강남구는 하락

2017.08.18 오전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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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부동산 대책 이후 서울 아파트 가격의 상승 폭이 줄고 있습니다.


특히, 시장 과열의 진원지인 강남구는 아파트값이 떨어졌습니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오늘(18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보다 0.03% 오르는 데 그쳤습니다.

이는 지난 11일의 주간 상승률 0.07%보다 0.04% 포인트 줄어든 것입니다.


지역별로는 도봉구와 용산구, 은평구 등이 각각 0.18%에서 0.16%가량 오른 반면,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시장이 얼어붙은 강남구는 전주보다 0.13% 하락했습니다.

부동산114는 집을 사려는 사람들은 집값 하락을 예상해 섣불리 매수에 나서지 않고, 매도자들은 부동산 정책에 따른 시장 추이를 지켜보며 집 내놓는 시기를 미루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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