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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뉴스] 청주 네쌍둥이의 '기쁨 4배' 돌잔치

2017.08.18 오후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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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전, 청주 충북대병원에서 특별한 돌잔치가 열렸습니다.


바로 이란성 네 쌍둥이 조유준, 유찬 군과 은율, 은채 양의 돌잔치인데요.

의학계에서 말하는 네쌍둥이 탄생 확률은 100만분의 1.

1년 전 몸무게 1kg 초반대의 미숙아로 태어나 두달여 간 병원에서 지내기도 한 네 아이는
현재 7~9kg의 몸무게로 건강하게 자랐습니다.

저출산 시대, 귀한 아기들의 탄생에 지난해 10월,


아기들이 퇴원할 때도 퇴원식을 열어준 병원에서는 돌을 맞아 축하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돌잡이에서 첫째 유준이는 청진기, 둘째 유찬이는 마패, 셋째 은율이는 화살촉, 넷째 은채는 돈을 잡았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4명의 아이를 한꺼번에 돌보는 일이 힘에 부칠 때도 있지만 웃는 모습에 행복 또한 네 배가 된다고 하는데요. 네 명 아이 모두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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