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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KBS 5년 만에 동시 총파업 돌입

2017.09.04 오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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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이후 5년 만에 양대 공영방송사가 공영 정상화와 경영진 사퇴를 목표로 총파업에 돌입했습니다.


MBC와 KBS 노조는 오늘 오후 2시와 3시 조합원들이 집결한 가운데 각각 총파업 출정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MBC는 450여 명이, KBS는 천백여 명이 제작 거부에 들어가 뉴스와 시사 프로그램, 라디오 방송에서 파행이 이어지고 있는데 파업이 시작되는 오늘부터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의 결방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KBS는 특히 간판 뉴스인 밤 9시 뉴스가 오늘 밤부터 평일과 주말 모두 20분씩 축소 방송될 예정입니다.

양사 사측은 이번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강경 대응에 나서 노사 양측이 팽팽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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