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단 '1분' 만에 다 보는 유럽 명소들

손 안의 작은 휴대폰 화면으로 유럽의 모든 관광명소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네이선 나넨가라는 유튜버는 지난 8월 떠난 유럽 여행에서 사진을 찍는 대신 방문했던 장소를 촬영해 1분짜리 영상을 제작했는데요.

그는 가는 곳마다 '우와'를 외치면서 촬영에 임했고 그 덕에 100번의 '우와' 소리가 담긴 영상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파리의 개선문부터 로마의 콜로세움, 스페인의 토마토 축제와 알프스의 멋진 풍경까지….

여행이 주는 흥분을 그대로 담아낸 1분간의 여행기가 보는 사람의 마음마저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 Nathan Nannen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