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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mb정부 방송장악 본격 수사...모레 최승호 피디 소환

2017.09.24 오후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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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mb정부 방송장악 본격 수사...모레 최승호 피디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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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의 방송 장악 의혹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모레(26일) 오전 10시 이른바 방송사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최승호 전 MBC 피디수첩 피디를 불러 참고인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내일 오후 3시에는 정재홍 PD수첩 작가를 소환해 조사합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방송사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관계자가 조사를 받으러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국정원 개혁위는 지난 2010년 당시 국정원이 'MBC 정상화 전략과 추진방안'이라는 문건을 통해 MBC 'PD수첩'을 편파방송으로 간주하고, 책임자를 문책해 공정성을 확보하겠다는 내용을 계획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듬해 최승호 PD를 포함한 PD수첩 제작진들이 실제 인사 조치를 당하면서 MBC 경영진에 의해 이 지시가 실행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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