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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보험사, 더 받은 실손보험료 213억 원 돌려준다

2017.09.25 오후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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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보험사, 더 받은 실손보험료 213억 원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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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를 잘못 책정한 12개 보험회사가 가입자 28만 명에게 더 받은 213억 원을 돌려줍니다.


금융감독원은 실손보험 감리 결과 보험료 산출 기준이 불합리한 것으로 지적된 보험사들이 이 같은 후속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 지난 2008년 5월부터 2009년 9월까지 한화생명, 교보생명, 농협생명, 신한생명,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 동부생명, ABL생명, KDB생명 등 9개 생명보험사 실손보험에 가입한 경우 한 명에 14만5천만 원을 돌려받습니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판매한 노후실손보험은 보험료 결정 방식이 불합리한 것으로 드러나 한 명 기준 11만5천 원이 환급됩니다.

또 농협손해보험이 2010년 9월부터 판매해 올해 갱신된 계약이나 올해 1∼3월 판매한 계약은 한 명에 6천 원을 돌려받습니다.

금감원은 보험사가 환급 대상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하도록 해 환급을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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