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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이배 "신용불량자 38%, 5백만 원 이하 연체자"

2017.10.05 오전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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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용불량자 열 명 가운데 네 명은 5백만 원 이하의 소액 대출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채이배 의원이 공개한 한국신용정보원 자료를 보면, 지난 7월 기준으로 채무 불이행자 95만 9천여 명 가운데 38%, 36만 4천여 명이 5백만 원 이하 대출자였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천 3백여 명은 대출 금액이 5만 원 이하로, 이들의 채무불이행 총금액은 8백만 원에 불과했습니다.

채 의원은 5백만 원 이하의 소액 연체자는 경제 활동 기회가 주어지면 충분히 상환할 수 있는데도, 금융회사가 채무불이행자로 등록해 제약을 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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