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빙상경기연맹 1, 2차 쇼트트랙 월드컵에서 금빛 질주를 펼친 국가대표 선수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금메달 5개를 따낸 한국 여자 대표팀 간판 최민정은 중국 선수들의 반칙 작전을 평창동계올림픽 때까지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따낸 남자 대표팀 황대헌은 자신감을 얻었다는 것이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가장 큰 성과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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