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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관광지서 20대 유학생 사진 찍다 추락사

2017.10.13 오후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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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한국인 유학생이 영국 유명 관광지인 '세븐 시스터스'에서 사진 촬영 도중 절벽 아래로 떨어져 숨진 사건이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영국 BBC 등은 영국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한국인 유학생 A 양이 지난 6월 22일, 세븐 시스터스를 찾아 주위 사람한테 사진을 찍어달라고 부탁한 뒤 사진이 찍히는 순간 공중으로 뛰어올랐다가 발을 헛디뎌 60m 절벽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며 목격자의 증언과 함께 보도했습니다.

목격자인 한국인 B 씨는 A 씨의 부탁을 받고 사진을 찍어주려던 순간 A 씨가 떨어졌으며, A 씨와 아는 사이는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A 씨의 휴대전화에, 절벽 가까이에서 공중으로 뛰어오르는 사진들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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