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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협정은 약한 협정, 개정해야"

2017.10.16 오전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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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핵협정 파기를 선언하지 않고 인증을 거부한 것은 협정을 개정하겠다는 의미라고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전했습니다.


맥매스터 보좌관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 핵협정에 대해 약한 감시를 받는 약한 협정이라고 평가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 협정이 핵무기 개발을 가능하게 하는 '가리개'가 되도록 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 불인증 조치에 대해서 맥매스터 보좌관은 이란과 미국의 동맹에게 협정의 근본적인 결함을 고쳐야 한다는 표시를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핵협정 이행을 인증하지 않았으나, 협정 파기를 명시적으로 선언하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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