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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SR' 통합 문제 집중 질의

2017.10.20 오후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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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코레일 본사에서 열린 국토교통위 국정감사에서는 코레일과 SR의 통합에 대한 질의가 집중됐습니다.


여당 의원들은 철도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며 코레일과 SR을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야당 의원들은 더 나은 서비스 제공 등 SR 설립 취지와 맞게 경쟁체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반박했습니다.

증인으로 참석한 이승호 SR 사장은 통합 논의에 대해 정부 정책에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개통한 지 1년 만에 성과를 내기에는 기간이 짧았다고 밝혔습니다.

의원들은 또, 철도 시설 노후화와 역사 임대사업 갑질 문제, 비정규직과 해고자 복직 문제 등을 지적했으며, 오후에는 서해선 복선 전철 건설 현장을 둘러봤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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