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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북 4개 농가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 검출

2017.11.22 오후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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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과 경북 지역 4개 농가에서 생산된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충남과 경북 농가 각각 2곳을 검사한 결과, 피프로닐 대사 산물이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달걀의 껍데기 코드는 11이새, 11계림, 14광신, 14청림입니다.

달걀의 피프로닐 잔류 허용치는 ㎏당 0.02㎎이지만, 문제의 농가에서는 ㎏당 0.03㎎에서 최대 0.11㎎이 검출됐습니다.

농식품부는 4개 농가에서 보관하거나 유통한 달걀을 전량 회수·폐기 조치하고, 이 달걀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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