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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교육청, 학교 급식 대신 '학교 밥상'

2017.11.27 오후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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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지난달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상대로 학교급식의 새 명칭을 공모한 결과 '학교 밥상'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공모 결과 '어울 밥상', '함께 한끼'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명칭 천2백여 건이 들어왔고, 이 가운데 도원초등학교 2학년생 등 4명이 써낸 '학교 밥상'이 최우수작으로 뽑혔습니다.

친구와 함께 밥을 먹으며 유대감을 형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밥상머리 가르침이라는 교육 기능까지 고려한 명칭이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학교급식을 누구나 말하고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바꾸고, 급식을 먹는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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