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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대통령, 그리스와 국경 규정 로잔조약 개정 요구

2017.12.08 오전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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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를 방문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양국간 국경선 등 민감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는 '로잔 조약'의 개정을 요구해 그리스에 당혹감을 안겨주었습니다.


터키 국가 원수로는 65년 만에 처음으로 이웃 그리스를 방문한 에르도안 대통령은 그리스의 파블로풀로스 대통령, 치프라스 총리와 차례로 회담을 가졌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TV로 생중계된 파블로풀로스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모두 발언에서 1923년 체결된 로잔 조약의 개정 필요성을 주장하고 그리스 북동부에 거주하는 터키계 소수민족이 제대로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파블로풀로스 대통령은 그리스와 유럽연합 변경의 국경을 획정하고 있는 로잔 조약은 그 자체로 유효한 것으로 수정이나 개정이 필요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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