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암·당뇨에 효과"...허위·과대 식품광고 192건 적발

2017.12.14 오후 01:06
AD
암이나 당뇨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한다는 허위·과대 식품광고가 대거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식품 광고를 감시해 허위·과대광고 192건을 적발하고 해당 업체에 행정처분을 내리거나 고발했습니다.

또 판매자 정보가 불분명한 인터넷 사이트 만6천여 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포털에 사이트 차단을 요청했습니다.

위반 유형은 암·당뇨병 등을 치료하거나 예방한다고 주장한 광고가 70%로 가장 많았고 건강기능 식품으로 오인·혼동하게 유도한 광고가 14%로 뒤를 이었습니다.

위반 매체로는 인터넷이 94%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이어 신문, 잡지, 홈쇼핑입니다.

식약처는 판매자의 정보를 알 수 없는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 SNS 등에서 판매하는 식품은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어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특별 이벤트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5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7,42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70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