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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폭설 대비 제설제 13만8천 톤 비축

2017.12.14 오후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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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폭설에 대비한 범정부 종합대책이 마련됐습니다.


정부는 우선 올림픽 선수단과 관광객 등의 이동이 잦은 주요 노선에 전담 제설장비 195대와 제설제 13만8천 톤을 비축해놓기로 했습니다.

또 대회 기간 폭설이 내려 주요 노선의 교통 체증이 우려될 경우 전담 제설반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제설 취약지역에는 자동염수 분사 장치와 폐쇄회로 TV, 견인차 등을 배치하고, 고속도로와 국도 등에 대한 안전 순찰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평창올림픽이 열리는 내년 2월 평창과 정선 등 산악지역의 기온은 영하 5.5도인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은 평년 수준인 53.6㎜와 비슷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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