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좋은뉴스] '기부천사'된 생선가게 아저씨

2018.01.11 오후 03:32
background
AD
충남 논산시 강경읍에서 '생선 가게'를 운영하는 이성래 씨.


이 씨는 지난 2005년부터 14년 동안 3억 원이 넘게 이웃돕기 성금을 낸 기부천사입니다.

지난주에도, 논산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으로 2천 5백 만 원을 전달했는데요.

성금 외에도, 평소 사회복지 시설과 주변 이웃들에게 쌀과 생선을 기부해오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어려운 형편 때문에 초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생계 전선'에 뛰어들었던 이 씨는 "가난의 고통을 알기에 기부에 나설 수 있었다"고 말하는데요.

"기부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이성래 씨.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거라 믿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