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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인천공항, 세계 최고 스마트공항 기대"

2018.01.13 오전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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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인천공항 제2 터미널이 세계 공항의 미래를 보여줄 것으로 확신한다며, 세계 최고의 스마트 공항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개장식 축사에서, 새 터미널은 수속 시간이 50분에서 30분으로 줄어들고 모든 시스템에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되는 등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스마트 공항이 구현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제2터미널 개장으로 인천공항은 연간 7천 2백만 명을 수용할 수 있게 됐다며, 오는 2023년까지 연간 1억 명 수용을 목표로 시설 확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인천공항은 올림픽 선수단과 관광객이 처음 만나는 우리나라의 얼굴이고, 제2 터미널도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첫선을 보이게 됐다며 빈틈없는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인천공항이 공공기관 일자리 개선의 모범을 보여준다는 각오로 만 명 정규직 전환 합의를 차질 없이 이행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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