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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오리 산지 나주·영암, 겨울철 전면 사육 중단 검토

2018.01.15 오후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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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조류인플루엔자, AI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오리를 기르고 있는 나주와 영암에서 겨울철에 사육을 전면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리를 땅에 묻느라 수십억 원을 쓰는 것보다 12월부터 3월까지 사육을 중단하도록 하고 보상금을 주는 게 낫다는 판단에 따라 휴지기 시행을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나주와 영암에서는 전국 오리의 반 정도가 사육되고 있으며, 이미 이번 겨울에 55개 농가가 사육을 중단했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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