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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동생 배우 전태수 숨져..."우울증 치료 받아"

2018.01.22 오전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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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동생 배우 전태수 숨져..."우울증 치료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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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의 동생인 배우 전태수가 어제 3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전태수의 소속사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고인이 평소 우울증 증세로 치료받아 왔으며 상태가 호전돼 복귀를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가족 친지와 지인들이 참석해 장례를 최대한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며 취재를 삼가달라고 당부하고 빈소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고 전태수는 2007년 SBS TV 아침 드라마로 데뷔했으며 '성균관 스캔들' '몽땅 내 사랑' 등에 출연했습니다.

하지원은 오늘 영화 '맨헌트' 언론시사회 참석 등 예정된 일정을 취소하고 빈소를 지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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