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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늘 올겨울 최강 한파...호남 서해안·제주 눈

2018.01.24 오전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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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길, 올겨울 들어 가장 춥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 남부 내륙에 한파경보가, 그 밖의 내륙 대부분 지방에 한파주의보가 확대 발령됐습니다.

밤사이 어제보다 기온이 더 떨어졌는데요, 현재 대관령 영하 21.9도. 서울 영하 15.7도까지 내려갔고요, 남부 지방도 대구 영하 10.7도까지 내려가면서 올겨울 최저 기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외투와 목도리, 장갑과 마스크까지 꼭 착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한파 속에 현재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약하게 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들 지방은 오늘 오전까지 눈이 이어지겠는데요, 제주 산간과 울릉도 독도에는 최고 20cm의 폭설이 예상되고, 호남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1에서 5cm의 다소 많은 눈이 더 오겠습니다.

내륙 지방은 종일 맑은 가운데 찬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는 건조주의보도 발령 중인 만큼, 차고 건조한 날씨에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도 어제보다 내려가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집니다.


서울 한낮 기온 영하 10도, 춘천 영하 9도, 대구 영하 4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도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6도, 모레는 영하 17도까지 내려가며 최강한파가 계속되겠고요, 강추위는 다음 주 초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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