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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GM 미래, 수주 안에 결정"

2018.02.13 오후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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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한국GM의 군산 공장 폐쇄를 결정한 가운데 한국GM의 운명을 경고하는 GM 최고위 경영자들의 목소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댄 암만 GM 사장이 군산 외 부평 1·2, 창원 공장의 미래는 한국 정부, 노조와 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수주 내 결정할 것이라며 모두가 급박하게 움직일 것을 촉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암만 사장은 GM의 한국 내 장기 잔류 여부는 한국 정부가 기꺼이 자금이나 다른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지, 한국 노조가 노동 비용 절감에 동의할지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메리 바라 GM 최고 경영자도 한국GM의 미래와 관련해 자신들은 독자 생존 가능한 사업을 위해 한국GM에 조치를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GM은 지난 2013년 말 이후 지난해까지 유럽 사업 철수, 호주·인도네시아 공장 철수, 태국·러시아 생산 중단 또는 축소 등을 차례로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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