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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가 "남북 정상회담 시간 갖고 신중히 접근해야"

2018.02.14 오전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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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외교전문가인 조너선 크리스톨 세계정책연구소 연구원은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시간을 갖고 신중하게 접근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크리스톨 연구원은 CNN 기고문에서 "북한과의 모든 협상에는 중대한 위험이 따른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회담의 최대 위험은 미국이 받아들일 수 없는 결과에 도달하는 것이라며 "미국이 계속 비핵화를 고집한다면 회담은 불가피하게 실패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과 한미 군사훈련을 동시에 중단하는 이른바 '쌍중단'에 대해 합의할 경우 문 대통령이 순진하다는 미국의 두려움을 확인시키면서 한국 정부에 대한 미 국방부의 지원도 희생시킬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크리스톨 연구원은 또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을 확실한 지원군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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