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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인사 "김정은, 미국 선제공격 두려워 시간 벌기"

2018.02.15 오전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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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체제 내부 출신 인사가, 김정은은 미국의 선제공격을 두려워하고 있으며, 시간을 벌어 핵·미사일 개발을 완성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비자금을 관리하는 이른바 '39호실'에서 30여 년간 일했던 리정호 씨는 오늘 워싱턴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이같이 밝히고, 김정은이 남한 정부와 대통령을 방패로 임박한 미국의 선제공격을 막으려고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이번 북한이 화해 손짓에 대해 "초강력 대북제재와 군사적 압박, 외교적 고립으로 사면초가 위기에 처해 허덕이는 김정은이 위기 상황을 호전시키기 위해 고도의 위장전술을 펴는 것"이라며 "이번 움직임은 김정은이 얼마나 위급한 상황에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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