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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고령운전자 5만4천 명 '치매 우려' 판정

2018.02.15 오후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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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일본 정부의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갱신 과정에서 5만4천여 명의 치매 의심 사례가 발견됐습니다.


일본 경찰청은 지난해 인지기능검사를 받은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 196만2천여 명 가운데 2.8%인 5만4천여 명이 '치매 우려'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에서는 지난해 3월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으로 75세 이상 운전자에 대해 운전면허 갱신 때 인지기능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개정법에 따라 '치매 우려' 판정을 받은 고령 운전자는 의사에게 치매 검진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지난해 말 현재 일본에서 75세 이상 운전면허 보유자는 약 540만 명으로 10년 전보다 257만 명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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