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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삼양식품 본사·계열사 압수수색...업무상 횡령 혐의

2018.02.20 오후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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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삼양식품의 경영 비리 의혹을 확인하기 위해 본사와 계열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북부지검은 오늘 서울 성북구에 있는 삼양식품 본사와 계열사, 거래처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주요 거래 내역이 담긴 각종 업무 기록과 컴퓨터 하드디스크 저장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삼양식품은 라면용 박스와 라면 스프 등을 오너 일가가 운영하는 다른 회사로부터 비싸게 공급받는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너 일가가 지위를 이용해 업무상 부당 행위를 했는지와 이 과정에서 자금 횡령이 있었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삼양식품 측은 일감 몰아주기와 관련해 압수수색이 나온 것으로 추정한다며 검찰 조사에 따라 회사 입장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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