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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장터' 접속 PC 해킹...건설사 정보 빼돌려 29억 부당이득

2018.02.27 오후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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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전자조달 시스템인 '나라장터'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의 PC를 해킹해 입찰 참여자 정보를 몰래 수집하고 이를 판매해 수 십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나라장터 입찰 적격심사 계산 프로그램을 지자체 등에 판매해, 입찰에 참여한 건설사들의 내부 정보 수 만 건을 빼돌린 혐의로 입찰 지원 서비스업체 공동대표 A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 등은 해킹으로 수집한 건설사들의 경영 상태와 신용 등급 등의 정보를 유료회원들에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모두 29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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