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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투자자 피해구제 전담반 설치

2018.04.09 오후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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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배당착오 사태와 관련해 투자자 민원접수와 피해보상 응대를 위한 '투자자 피해구제 전담반'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자 피해구제 전담반은 이학기 고객보호센터장을 반장으로 금융소비자보호팀과 법무팀 등 삼성증권 내 유관부서의 임직원으로 구성됐으며, 민원접수와 법무상담 등 피해 투자자 접수와 신속한 구제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 피해를 본 투자자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내 민원신고센터, 콜센터 1588-2323, 각 지점 업무창구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지난 6일 이후 오늘(9일) 오후 4시까지 접수된 피해 사례는 180건에 달했습니다.

구성훈 삼성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우리사주 배당 사고와 관련해 사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피해 투자자 구제 등 신속한 사후조치를 위해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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