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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단체 "서주석 국방차관 결단해야"

2018.04.09 오후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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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념재단과 5월 유족회·부상자회 등은 '511 연구위원회' 참여 이력으로 논란을 일으킨 서주석 국방부 차관에 대해 "현명한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국방부 5·18 특별조사위원회 결과보고서와 국방부가 제공한 자료를 검토한 결과 511 연구위원회는 5·18 왜곡조직"이라며 "서 차관이 이 조직에 참여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명한 결단'의 뜻을 "임명권자 판단 이전에 본인 스스로 차관직에서 물러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511 연구위원회는 국방부가 1988년 당시 국회 광주특위 청문회에 대비해 구성했는데, 당시 한국국방연구원 연구원이던 서 차관은 이 대책위와 실무위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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