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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심한 장난쳤다가 '징역형' 위기

2018.04.17 오후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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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장난으로 친구의 목숨을 빼앗을 뻔한 사고가 유럽에서 일어났습니다.


현지 시간 12일 폴란드 남부의 한 마을에서 10대 소녀 두 명이 길을 가던 중 한 소녀가 친구를 어깨로 밀쳤습니다.

갑작스러운 장난에 소녀는 차도로 넘어졌고 때마침 달려오던 버스에 하마터면 큰 사고를 당할 뻔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넘어진 17살 소녀가 다행히 찰과상만 입었다고 밝히고 가해자 소녀에게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현지 경찰 지휘부는 가해 소녀를 정식 기소한다는 방침이어서 자칫하면 징역형에 처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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