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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북미 정상회담 6월 중순 제네바·싱가포르서 개최 검토"

2018.04.21 오전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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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이의 역사적 첫 북미 정상회담이 오는 6월 중순 중립지역에서 개최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현지 시간 20일 북미협상 계획과 관련한 브리핑을 받은 한 인사의 말을 인용해 "정상회담 후보지를 둘러싼 논의가 한반도를 떠나 더 중립적인 지역으로 옮겨갔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스위스 제네바와 같은 유럽의 한 장소, 싱가포르와 같은 동남아시아의 한 장소가 가능성으로 거론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트럼프 대통령이 6월 중순에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6월 8일과 9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 G7 정상회담 뒤에 북미회담이 열린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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