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
오기 전에 보니까 오늘 저녁에 만찬 음식 가지고 많이 이야기하는데 어렵사리 평양에서부터 평양냉면을 가져왔습니다.
대통령님께서 좀 편한 마음으로 평양냉면, 멀리 온... 멀다고 말하면 안 되겠구나. 좀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정말 허심탄회하게 진지하게, 솔직하게 이런 마음가짐으로 오늘 문재인 대통령님과 좋은 이야기를 하고 또 반드시 필요한 이야기를 하고 그래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걸 문재인 대통령 앞에도 말씀드리고 기자 여러분들한테도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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